차세대 트래블테크 플랫폼 와플스테이(Waffle Stay, 대표 김세일)가 골프 여행 기획사 얼웨이즈트래블과 함께 태국 골프장 및 요트 이용권이 포함된 여행 멤버십 '어메이징 타이랜드 프리미엄 골프 앤 요트 멤버십(Amazing Thailand Premium Golf & Yachts Membership)'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멤버십은 와플스테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단독으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3년간 태국 현지 항공 및 호텔, 골프장, 요트 이용 등을 지원한다. 직영 골프장 무료 라운딩과 호텔 무료 숙박, 프라이빗 단독 요트 서비스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직영 골프장은 2023 KPGA 챔피언스 서바이벌 웰뱅위너스컵이 열리는 파타나스포츠클럽, 크리스탈베이CC, 마운틴 쉐도우CC, 프레즌트밸리, 카오키여우, 그린우드, 파타비아CC, 트레져힐CC, 방프라CC, 베스트오션CC 등이다. 골프장 정보는 앱 내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멤버십을 통해 태국 현지를 방문한 회원이 골프장 시설과 서비스 등에 대한 영상 리뷰를 남길 경우 앱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와플스테이는 글로벌 OTA 익스피디아와 파트너십을 체결, 지난해 9월 애플리케이션을 정식 출시한 트래블테크 플랫폼이다. 국내 및 일본, 대만, 괌 등 10만여 개 숙소 예약 서비스가 가능하다.
김세일 와플스테이 대표이사는 "숙박 예약을 비롯해 각종 여행을 편리하게 즐기도록 돕는 트래블테크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멤버십 서비스는 추후 일본, 베트남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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