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이 지난 4일 CGV에서 쓰고 다니는 돋보기 '홈피스'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영웅 전국 투어 콘서트를 상영하는 영등포 및 왕십리 CGV에서 열리며, 실내에서 쓰고 다니는 홈피스 돋보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존에서는 체험툴을 통해 홈피스를 착용하고 실내 생활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선명한 중간거리와 넓어진 명시 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사은품 추천 행사를 통해 할인 쿠폰, 다비치안경의 베스트 안경테 및 선글라스, 안경 수건, CGV 2D 1+1 관람권 등을 추첨 방식으로 제공했다.
다비치안경의 홈피스 돋보기는 짧은 거리만 볼 수 있는 일반 돋보기의 한계점을 극복한 3세대 돋보기로 근거리 뿐만 아니라 중간거리도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실내에서 쓰고 다닐 수 있도록 특화된 맞춤 돋보기로 실내 생활의 효율을 높이고, 자외선 및 블루라이트 차단이 가능해 유해광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최적화된 도수를 적용하여 편안하고 안정적인 시야를 제공해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으며,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 달 지속 착용 후 부적응 시 환불해 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일반 돋보기는 바느질, 독서에 맞춰 만들어진 돋보기다. 요즘은 스마트폰 등 다양한 생활을 하기 때문에 일반 돋보기 대신 실내 전용 홈피스가 편리하다"며 "가까운 다비치안경을 방문하면 정확한 시력 검사를 통해 개인 맞춤형 홈피스 돋보기를 착용할 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근 다비치안경은 '2023 SPRING SALE'을 통해, 상품 별 베스트 상품을 SALE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비치안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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