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가호(Gaho)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측은 7일 “가호가 오는 3월 25일 오후 6시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 <Diamon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019년 9월에 열린 “Gaho’s Day”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대면 콘서트로 코로나 이후 한국에서의 단독 공연을 기다려왔을 국내 팬들을 위해 준비한 공연이다. 또한 해외 활동을 함께 해주었던 글로벌 팬들을 위한 온라인 송출도 함께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이어 “가호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콘서트 타이틀과 동명의 미니앨범 ‘Diamond(다이아몬드)’를 발매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미니 앨범의 신곡들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20분가량의 러닝타임 동안 폭 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가호의 음악 스펙트럼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가호가 ‘2023 가호(Gaho) 단독 콘서트 <Diamond>’에서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겨줄지 기대된다.
한편 ‘2023 가호(Gaho) 단독 콘서트 <Diamond>’ 티켓은 7일 오후 4시에 인터파크, 멜론 티켓에서 오픈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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