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손해보험은 고객중심 경영과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한 ‘2023년 상반기 고객패널’ 발대식을 서머셋 팰리스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에드워드 콥 에이스손해보험 사장, 김기준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고객패널 9명이 참석했다.
고객패널은 소비자와 회사간 소통채널로서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실제 체감하는 다양한 고객 경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회사는 고객패널의 의견을 경영전반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고객중심경영의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신설됐다.
2023년 상반기 고객패널은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9명의 소비자로 구성됐다. 고객패널은 향후 3개월간 온오프라인 간담회 및 회사의 보험서비스 직접 체험 등의 패널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제안과 아이디어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에드워드 콥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은 “고객패널의 출범은 고객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자 하는 고객중심경영 활동의 일환"이라며, “에이스손해보험은 고객패널과의 적극적이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패널이 제안한 보험상품, 서비스 등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 및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에이스손해보험의 보험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고의 보험 경험을 선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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