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렌드지(TRENDZ)가 두 번째 싱글 ‘BLUE SET CHAPTER. NEW DAYZ’ 예약 판매 시작을 알렸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7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BLUE SET CHAPTER. NEW DAYZ’ 앨범 팩샷을 공개, 7일부터 14일까지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공개된 앨범 팩샷에 따르면 ‘BLUE SET CHAPTER. NEW DAYZ’ 앨범은 포토북을 비롯해 스페셜 엽서, 포토카드, 그룹&유닛 포토카드, 북마크, 인화사진, 포토 필름 등으로 구성, 트렌드지에게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콘셉트와 함께 감각적인 앨범을 완성했다.
특히 ‘BLUE SET CHAPTER. NEW DAYZ’ 앨범은 트렌드지가 기존의 앨범들에서 선보였던 강렬한 에너지를 연상시키는 앨범 디자인과는 반대로 따뜻함과 희망이 느껴지는 옐로우 컬러의 무드가 담겨 180도 콘셉트 변신을 예고,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이런 가운데 트렌드지는 ‘BLUE SET CHAPTER. NEW DAYZ’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통한 첫 연기 도전부터 커리어하이를 달성한 앨범에서 함께했던 프로듀서 LEEZ(리즈)와 다시 한 번 뭉쳐 역대급 앨범을 예고한 만큼, 이번 컴백 앨범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은 나날이 치솟고 있다.
앞서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무드 트레일러, 트랙리스트까지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트렌드지의 ‘BLUE SET CHAPTER. NEW DAYZ’은 환상 속에 빠진 자신을 구원했던 소년들을 찾아 함께 미래로 나아간다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한편, 트렌드지가 데뷔 때부터 이어온 ‘BLUE SET’ 챕터의 마지막 ‘BLUE SET CHAPTER. NEW DAYZ’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앨범은 7일부터 14일까지 예약판매, 15일부터는 정식판매 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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