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강지영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소속사 측은 9일 “강지영이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며 “오는 30일 도쿄 EX-시어터에서 열리는 팬미팅 ‘Forest of Jiyoung’은 강지영과 숲속에서 즐기는 힐링이라는 테마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강지영은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1부와 2부로 나뉘어 열리는 팬미팅의 구성부터 연출까지 직접 참여하는 등 남다른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다채로운 토크와 게임은 물론 깜짝 라이브도 예정되어 있어 팬들과 소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무대 안팎에서 볼 수 없었던 강지영 본연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매력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굿바이 인사, 하이 터치를 비롯해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하는 등 현장을 찾은 팬들과의 이벤트를 마련해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팬미팅 현장에서는 강지영이 손수 그린 캐릭터의 굿즈들을 만날 수 있다.
한편, 강지영은 글로벌 팬들을 만나기 위해 오는 29일 출국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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