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민의 첫 팬미팅에 엠블랙 승호가 게스트로 출연, 끈끈한 의리를 과시한다.
소속사 알로말로 엔터테인먼트는 9일 “신지민이 오는 19일 팬미팅 ‘JIMIN IN THE BOX’를 개최한다”며 “이날 승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지민은 지난달 22일 솔로 가수로서 첫 EP 앨범 ‘BOXES(박시스)’를 발매했다. 더불어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한 팬미팅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승호는 신지민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팬 미팅에 참석한다고 전해 남다른 의리를 드러냈다.
알로말로 엔터테인먼트는 “신지민은 이번 팬미팅을 위해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를 준비 중인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지민의 첫 팬미팅 ‘JIMIN IN THE BOX’는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베어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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