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은이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시크릿이엔티는 9일 “한지은이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에 출연한다”며 “전작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다양한 모습, 더욱 성숙해진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새 작품에서 한지은 배우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갓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신승호 분)가 13년 전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충격적인 고해를 받고, 신앙인과 자연인 사이의 딜레마에 빠지며 감춰진 거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신앙인과 자연인 사이에 딜레마에 빠지며 거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신승호, 박명훈, 전소민 등의 캐스팅 라인업, '더블패티', '큰엄마의 미친봉고'의 백승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는 소식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지은은 극중 여주인공 주영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주영은 강력계 형사로, 미스터리한 실종 사건을 파헤치는 인물. 한지은은 주영으로 분해 신부 도운 역의 신승호와 긴밀한 호흡을 맞추며 극에 몰입도를 더할 활약을 예고해 두 사람이 낼 시너지에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이렇듯 단연 매 작품 기대되는 배우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지은. 그런 그가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에서 연기 변신을 예고한 가운데 새 작품에서 어떤 열연을 펼쳐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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