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티알은 지난해 매출액 695억원과 영업익 10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매출액은 14% 영업이익은 53% 증가한 수치다.
회사측은 B2C 채널 확대와 군납, 급식 납품 등 유통채널 확대로 인해 매출액이 증가했으며, 매출액 대비 고정비율 감소에 따라 수익구조가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강민석 대표는 “보라티알은 ERP시스템 및 RPA시스템(로봇처리자동화) 구축을 통해 정보와 자원의 통합관리 및 업무 자동화를 이뤘다”며 “양적 성장은 물론 질적 성장을 위한 하드웨어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지속적인 유통채널 확대와 적극적인 신규사업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