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조소현이 ‘봄캐럴 첫 주자’로 산뜻한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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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현은 2023 연간 프로젝트 ‘소현의 계절’ 시리즈의 첫 곡을 공개, 10일 정오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신곡 ‘벚꽃보다 네가 좋아’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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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벚꽃보다 네가 좋아’는 벚꽃처럼 만개한 사랑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어쿠스틱송으로, 봄을 떠올리게 하는 재치 있는 가사와 벚꽃보다 지금 내 손을 잡고 있는 네가 더 좋다는 조심스러운 고백이 담겨 행복한 기운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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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소현의 투명한 목소리가 귓가를 포근히 감싸안아, 따뜻한 봄을 느낄 수 있는 신곡 ‘벚꽃보다 네가 좋아’가 완성됐다. 여기에 날리는 꽃잎처럼 가벼운 느낌의 기타 연주는 감각적인 기타리스트 김수유, 두근거리는 심장 박동을 느끼게 해주는 편곡은 다재다능한 사운드 메이커 BigDD가 힘을 보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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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감성을 눌러 담은 신곡 ‘벚꽃보다 네가 좋아’는 ‘소현의 계절’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첫 곡으로, 조소현의 데뷔부터 함께한 프로듀서 이동수가 계절 프로젝트를 총지휘한다. 조소현은 앞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맞춰 시리즈의 신곡을 연달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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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소현의 신곡 ‘벚꽃보다 네가 좋아’는 1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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