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xikers)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10일 싸이커스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싸이커스의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의 예약 판매가 오늘 오후 12시부터 시작됐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팩샷에 따르면,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앞서 티징 프로모션과 마찬가지로 트리키 버전과 하이커 버전으로 총 2가지 형태로 발매된다.
특히 각 버전은 10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부터, 랜덤 포토카드, 엽서, 스티커, 포스터 등 기본적인 아이템 뿐만 아니라 무빙 포토, 랜덤 와이드 폴라로이드, 마그네틱 쿠폰, 멤버가 직접 만든 부적 등 알찬 구성으로 준비되어 차별화를 꾀했다.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까지 10명으로 구성된 싸이커스는 현재 아이덴티티 필름부터 트리키 포인트, 콘셉트 포토 등을 공개하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들은 세계관의 아이콘인 ‘트리키(TRICKY)’와 함께 만든 미지의 ‘좌표’를 통해 자신들의 잠재력을 찾아 나서며, 흥미롭고 신선한 세계관을 구현할 예정이다.
한편, 10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된 싸이커스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오는 3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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