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웅 KDB생명 대표는 오늘(13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보답하는 또 다른 100년을 맞이하기 위해 전 임직원과 설계사(FC)가 하나된 마음으로 지금의 복합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밝혔다.
최 대표는 이날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행사에 참석해 창립 50주년 기념 슬로건인 '감사의 50년, 보답의 100년'의 의미를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
KDB생명 임직원과 소속 FC 약 200여명이 참석한 창립 50주년 행사는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의 50년, 보답의 100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준비됐으며, KDB생명의 새로운 도약과 전진을 다짐하기 위해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KDB생명은 지난 50년간 KDB생명의 역사와 함께 해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전 영업 채널과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무배당 더!행복드림변액연금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지난해 출시한 '오!행복드림변액연금보험'의 연금 지급율을 향상시키고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으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새로운 KDB생명을 약속하는 마음을 담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는 설명이다.
KDB생명은 50년의 역사를 일구고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과 FC들의 노고와 성과를 치하하기 위해 총 104명의 모범사원과 장기근속사원, 공로상 수상자를 선발해 시상했으며,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의 명사 특강을 준비해 '역사에서 배우는 위기극복'의 메시지를 전 임직원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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