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피부과 기업 갈더마가 지난해 38억 달러의 순매출을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갈더마는 주사형 미학과 피부과 스킨케어 부문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38억 달러 순매출을 기록하며 전년비 13.9%증가했다고 밝혔다.
갈더마 CEO는 "이번 결과는 IPO 공개에 앞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1년 전부터 IPO 준비를 했지만 지난해 주식 시장이 휘청거려서 계획을 연기해야만 했다.
시장에선 갈더마의 IPO 가치를 2023년 217억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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