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튼(주식회사 벤튼, 대표이사 이장원)의 클린뷰티 브랜드 BENTON이 지파운데이션에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유기견 후원 단체 어독스 기부에 이어 두번째다.
벤튼은 대표 제품인 '구아바 70 스킨 토너 패드팩'과 더불어 리필팩의 완판을 기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나눔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구아바 70 스킨 토너 패드팩은 구독자 17만의 뷰티 유튜버와 함께 개발한 스킨 토너 패드로 알려져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실무자들을 중심으로 세워진 국제개발협력 단체로 2016년부터 시작된 생리대 지원 캠페인을 여성 청소년뿐 아니라 취약계층 여성들까지 대상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벤튼 이장원 대표는 "이번 여성의 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분들께 생리대를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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