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킹돌(Rocking doll) 아리(Ahri)가 러블리한 소녀로 변신했다.
아리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Eyes On Me (아이즈 온 미)'의 재킷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엔 볼수록 빠져드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아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리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아리는 화려한 액세서리와 퍼 재킷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더욱 빛나는 비주얼을 드러내고 있다. 티저 이미지만으로 팬심을 저격하는 아리만의 무드가 솔로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yes On Me'는 통통 튀는 베이스와 세련된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퓨처 하우스 곡이다. 아리는 록킹돌 때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언제나 팬들 곁에 함께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산뜻하게 표현할 계획이다.
앞서 아리는 팬들을 바라보는 아리의 시선을 표현한 로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솔로 데뷔 신호탄을 알린 바 있다. 탄탄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글로벌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아리는 지금까지와는 색다른 러블리 매력을 예고하며 'Eyes On Me' 활동을 향한 관심을 더하고 있다.
아리가 속한 록킹돌은 지난 2021년 첫 번째 싱글 'Rocking Doll'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어 두 번째 싱글 'Heart Rider (하트 라이더)'와 첫 번째 미니앨범 'SURVIVE (서바이브)'를 잇달아 발매하며 가요계에 존재감을 남겼다.
한편, 록킹돌 아리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Eyes On Me'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