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닉스를 비롯해 애니온넷, 메이즈, 하남도시공사, 고려대 등 5개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매터 프로토콜 기반 플랫폼 개발, IoT 기기 적용 및 확산, 데이터 수집을 통한 효과성 입증 등 지능형 스마트 홈 구축을 위한 효율적인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
닉스는 자사 제품 '고슬립'에 매터 프로토콜을 시범 적용하는 등 플랫폼 기획 및 개발을 총괄하게 되며, 애니온넷은 IOT기기 소싱, '고슬립'과 매터 연동, API데이터 확보에 주력한다.
김동신 닉스 대표는 " IoT 통신 프로토콜 '매터' 탄생으로 플랫폼은 물론 이종기기간 결합이 가능하게 됐다”며 “일상에서 사용하는 모든 제품을 하나로 연결하고, 제어할 수 있다면 우리가 꿈꾸는 유비쿼터스 세상은 훨씬 빨리 도래할 거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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