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는 높은 에너지 비용이 부담되기 때문에 작년보다 1분기가 더 느려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연간 수익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15일 말했다.
Matthias Zachert 최고 경영자는 성명에서 첨가제, 윤활제, 난연제 및 플라스틱과 같은 특수 화학 물질 제조업체가 2022년에 "극단적인" 비용 인상을 고객에게 전가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지난해 4분기에 나타난 감소된 수요가 올해에도 쏟아졌다고 경고했다.
유럽 화학 기업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인플레이션 및 성장 둔화의 영향으로 올해 실적이 정체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들어 2023년에 대한 암울한 전망을 제시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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