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59억원을 달성해 외형 성장은 물론 상장유지 조건도 충족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H&B(Health&Beauty) 사업이 홈쇼핑에 진출하면서 판매채널을 확장했으며, 자회사인 비임상 CRO업체인 크로엔이 수주확대를 통해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록, 첫 흑자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진행중인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의 임상3상은 최근 전체 목표대상자의 80% 이상인 250명의 환자에게 투약을 완료해 2분기내 투약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골관절염 치료제 ‘퓨어스템-오에이 키트㈜’는 상반기내 첫 투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H&B 사업과 자회사를 기반으로 매년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올해는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임상시험에도 속도를 높여 투약완료, 유효성 확보 등 신약개발의 마지막 단계에 신속하게 진입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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