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국내 최초 타임슬립 뮤직 페스티벌 '페스티벌, 지금'에 함께한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오는 4월 15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초 타임슬립 뮤직 페스티벌 '페스티벌, 지금'의 2일차 공연에 참여한다.
'페스티벌, 지금'은 1990년대~2000년대 초 학교를 콘셉트로 그때 그 학창 시절을 즐길 수 있는 시간여행 페스티벌이다. MZ세대와 X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취향 문화 저격 음악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포레스텔라는 전체 라인업 가운데 유일한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페스티벌, 지금'에 참여하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데뷔 5주년을 맞이한 포레스텔라는 전국 투어는 물론, 올해 초 미국에서도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료하며 글로벌한 공연 강자로 부상했다. 지난해 10월에는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단독 야외 페스티벌 'The Beginning : World Tree'(더 비기닝 : 월드 트리)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이번 뮤직 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린 포레스텔라의 다채로운 소통 방식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