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디저트카페 설빙이 이달부터 내달까지 TV광고를 진행하는 동시에 요기요 배달 할인 행사까지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TV광고는 언제나 고객들과 함께하며 한결 같은 모습으로 기다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생의 절묘한 시간에 만나 눈꽃처럼 쌓인 빙수로 달콤한 시간을 만끽하고 무더운 여름날 청량한 추억을 만들며 설빙과 함께 사계절을 보내온 고객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감성적으로 그려냈다.
해당 광고기간 동안에는 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배달 고객을 위한 할인 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4월까지 요기요에서 설빙 메뉴 15,000원 이상 배달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진행 기간 동안 모든 가맹점에 매달 할인 쿠폰을 100매씩 지원해 소비자의 만족과 가맹점의 매출을 모두 잡을 계획이다.
설빙 관계자는 "전속 모델 배우 김민재 씨가 출연한 이번 광고는 tvN, 채널A, MBN, TV조선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이번 광고에 담은 메시지처럼 앞으로도 고객들과 모든 순간을 함께하며 웃음과 행복을 선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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