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킹돌(Rocking doll) 멤버 아리(Ahri)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아리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Eyes On Me (아이즈 온 미)'의 두 번째 재킷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아리는 포근함이 느껴지는 공간에서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커다란 리본과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색감의 플라워 패턴 의상은 아리의 물오른 비주얼을 드러내며 신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아리는 러블리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내뿜는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저 이미지가 선사하는 사랑스러운 무드는 아리만의 개성과 조화롭게 맞물려 한층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Eyes On Me'는 통통 튀는 베이스와 세련된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퓨처 하우스 곡이다. 아리는 록킹돌 때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언제나 팬들 곁에 함께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산뜻하게 표현할 계획이다.
아리는 새 로고 이미지와 재킷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아리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어떤 독보적인 매력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존재감을 증명하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리가 속한 록킹돌은 지난 2021년 첫 번째 싱글 'Rocking Doll'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SURVIVE (서바이브)' 음원을 한국과 영국에 동시 공개하며 글로벌 행보를 보인 바 있다.
한편, 록킹돌 아리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Eyes On Me'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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