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이 신규 가입자와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 우대금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올투자증권은 6월말까지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고 신용약정을 신청한 고객에게 대출 기간에 관계없이 연 4.99%의 신용우대 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금리우대적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신용 이용자들은 첫 실행 이자에 대해 최대 50만 원까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해당 금액이 5만 원을 초과할 경우 22%의 제세공과금을 뺀 나머지를 지급하고, 현금 캐시백 혜택은 신용이자가 발생할 경우 1인당 1회에 한해 받을 수 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고금리로 인해 신용거래에 부담이 있는 고객들께 이자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인하된 금리와 캐시백 혜택을 통해 알뜰 투자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올투자증권 비대면 계좌개설과 모바일 주식거래는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올투자증권 Fi(파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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