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다음달 5일까지 더현대 서울 2층 프린트베이커리 매장에서 '유야 하시즈메' 작가의 대표 작품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일본 작가인 유야 하시즈메는 유럽 등 다수의 국가에서 대규모 개인전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원화 10여개 작품 전시 외에도 엽서와 컵 등 다양한 굿즈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다양한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는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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