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PEX(이펙스)가 페스티벌에서 존재감을 펼친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오는 4월 15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펼쳐지는 '페스티벌, 지금'에 출연한다.
'페스티벌, 지금'은 시간여행 콘셉트에 맞춰 제대로 놀아보자는 취지를 담은 국내 최초 타임슬립 뮤직 페스티벌이다. '봄과 입학식'이라는 콘셉트로 교복 대여 및 다양한 포토존, 게임존, F&B등을 진행하며 학창시절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여기에 다채로운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음악 페스티벌을 통해 시간여행의 설렘을 배가시킨다. 이펙스는 젊음의 패기가 가득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이펙스는 지난해 서울, 일본, 대만에서 첫 번째 콘서트 'EIGHT APEX(에이트 에이펙스)'를 개최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제3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가수상을,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에서 이머징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4세대 그룹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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