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도적 연애담’ 차서원과 공찬의 동거가 시작된다.
매주 금요일 낮 12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되는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이 이용자들에게 풋풋한 로맨스 감성을 선물하고 있다. 윤태준(차서원 분)과 지원영(공찬 분)의 설레는 인연이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와 어우러져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한 것. 이에 ‘비의도적 연애담’은 공개 첫 주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3월 23일 ‘비의도적 연애담’ 제작진이 드라마 3, 4회의 공개를 앞두고 윤태준과 지원영의 관계에 놀라운 진전이 있음을 암시하는 장면을 미리 공개했다. 해당 장면은 ‘비의도적 연애담’ 3회 예고편에 활용돼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까칠한 듯 보였던 윤태준이 지원영에게 본인 집에 들어와 살 것을 먼저 제안해 심쿵을 선사했다.
윤태준과 지원영의 인연에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동거의 시작이 ‘비의도적 연애담’ 3회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속 윤태준과 지원영은 함께 집으로 들어서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의 시선과 미소는 오직 서로를 향하고 있다. 윤태준과 지원영이 한 지붕 아래에서 그려 나갈 짙은 로맨스에 기대가 모인다.
그런가 하면 윤태준의 집 안에서 포착된 두 사람의 모습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무드로 긴장감을 유발한다. 윤태준과 지원영의 심상치 않은 굳은 표정에서 이제 막 동거를 시작한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사건이 발생한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차서원과 공찬의 본격 동거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는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 3, 4회는 3월 24일 낮 12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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