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5층에 위치한 모모바를 리뉴얼해 오픈했다.
호텔 측은 "모모바는 기존 우드 콘셉트의 모던한 느낌의 공간에서 내추럴한 가든 느낌을 선사하기 위해 공간 전면과 곳곳에 가든 플랜테리어(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더해져 도심에서 즐기는 싱그러운 공간으로 꾸며졌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후 12시부터 11시까지 주류와 함께 본격적인 다이닝 메뉴를 선보인다.
100여 종의 다양한 주류와 브라타 치즈 & 스테이크 샐러드, 육회, 치킨 가라아게, 라구 탈리아텔레드 등 페어링 하기 좋은 신 메뉴를 새롭게 런칭했다.
4월 10일부터 선보이는 모모바 시그니처 메뉴로는 총 3단으로 구성된 요리와 트렌디한 각 나라 와인이 함께 준비될 예정이다. 런칭 후 선보이는 첫 번째 프로모션은 ‘Come to Italy’로 이탈리아 요리와 와인을 맛볼 수 있다.
한편, 코트야드 타임스퀘어 호텔 모모바 리뉴얼을 기념하여 호텔 방문 또는 투숙객 대상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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