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주목하는 CES 2023에서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Go1 & B1을 미래형 백화점 더현대서울에서 만나게 됐다.
산업용 드론 솔루션 전문기업 영인모빌리티㈜(대표이사 권용식)는 오는 4월 한 달간 주말에 서울의 대표 라이프 스타일 랜드마크, 미래형 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미래형 4족 보행 로봇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고객에게 수준 높은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면서 인간적인 교감과 소통을 나누는 미래형 쇼핑 공간에서 소비자용 및 산업용 4족 보행 로봇이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영인모빌리티㈜는 DJI 산업용 드론, Headwall Photonics 초분광 솔루션, GreenValley사 통합 라이다 솔루션 등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드론 및 페이로드 공식 파트너사이며, 2023년 Unitree Robotics사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되어 소비자용, 엔터테인먼트용 Go1,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B1 등 4족 보행 로봇 플랫폼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하는 '미래를 만나는 4족 보행 로봇' 행사는 4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일요일 12시부터 5시까지 1층에서 진행되며 관람객과 함께 4족 보행 로봇이 미래형 백화점에서 소통하고 교감하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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