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의 단독콘서트 ‘ONE DAY’ 대전 공연이 매진됐다.
소속사 측은 29일 “2023 이찬원 단독 콘서트 “ONE DAY” - 대전 티켓이 36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전국적인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며 ”이번 이찬원 'ONE DAY' 전국투어가 2년 연속 전 지역 매진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서울 첫 공연을 성료, 본격적인 전국투어의 시작을 알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오픈한 대전 공연과 더불어 서울, 성남, 대구 공연 티켓 매진을 기록한 이찬원은 막강한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이찬원은 오는 4월 8, 9일 춘천, 4월 22, 23일 성남, 5월 5, 6, 7일 대구, 5월 20, 21일 대전, 6월 9, 10일 부산, 6월 24, 25일 고양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추가 지역은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이찬원의 다양한 무대들을 만나 볼 수 있음은 물론, 지난 서울 공연에서 선보였던 다채로운 선곡과 퍼포먼스, 최첨단 무대장치를 활용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공연으로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찬원 콘서트 ‘ONE DAY’는 오는 4월 8, 9일 춘천을 시작으로 지방 공연을 통해 전국의 팬들을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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