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나무 나누기'는 청정지구 만들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자 대상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매년 식목일을 앞두고 함께 진행하는 행사다.
청정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나무, 잣나무, 두릅나무, 산수유나무, 매실나무, 앵두나무 등 6종의 묘목과 공기정화식물 화분 10종을 시민들에게 2종씩 총 4,000본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반복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를 개선하고 공기를 정화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청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실천을 독려하고자 진행해 온 '희망의 나무 나누기'가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상취재: 이성근, 영상편집: 김준호, CG: 심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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