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표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5년 3월까지 이다.
윤호영 대표는 카카오뱅크 설립을 주도한 인물로 지난 2016년부터 카카오뱅크를 이끌고 있다.
윤 대표는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기술 기반 혁신을 통해 고객분들께 더 나은 혜택과 효용을 드리고 포용금융 강화, 금융 산업과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은행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주총에선 송지호 크러스트 유니버스 대표가 비상무이사로 이사회에 합류하는 안건과 진웅섭, 최수열, 황인산 사외이사의 연임안도 결의됐다.
이 밖에 보통주 1주당 80원, 총 381억원의 현금 배당도 결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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