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펫(대표 이권형)의 반려동물용품 프랜차이즈 펫마트가 '2023 지점 상생 전략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3년 만에 개최됐으며, 가맹점주 80여 명을 포함한 직영점·임직원 100여 명의 참석 속에 진행됐다. 고객 응대 관련 교육, 우수매장 포상, 행운권 추첨 등의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포함해, 그간 진행된 각 부서의 프로젝트 및 성과 보고와 앞으로 펫 시장의 대응 전략을 소개하고 지점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우수매장으로 선정된 가맹점 가맹점주의 매장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설명회는 지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고객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가맹점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는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펫마트는 전국 약 12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5천여 가지의 반려용품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반려동물의 안전한 의식주를 책임진다는 이념 아래 보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3년 만에 개최된 행사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상생 이념을 충실히 이행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의견을 취합하여 개선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힘쓰겠다. 이번 설명회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 고객과 지점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가맹본부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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