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이즈(Heize)가 파격 스타일링으로 독보적 분위기를 완성했다.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30일 “오늘 정오 공식 SNS를 통해 헤이즈의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브라운 컬러 드레스를 입고 양 갈래머리를 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드레스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헤이즈의 모습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 헤이즈는 시크한 눈빛과 남다른 아우라로 힙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번 앨범은 헤이즈가 지난해 6월 발표한 정규 2집 '언두(Undo)'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매하는 것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피네이션에 따르면 이번 신보에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 쿠시(KUSH), 비비안(VVN), R.Tee(알티)가 참여, 헤이즈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피네이션과 더블랙레이블의 첫 협업 소식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헤이즈의 새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은 오는 4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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