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는 3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열리는 서울모빌리티쇼 기간 중 킨텍스 야외에 'R: Xperience 존'을 마련했다.
R: Xperience은 차량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객 피드백을 반영한 차량의 상품성 강화를 비롯해 차 안에서 편의점, 카페, 식당, 주유소 등 판매 상품을 주문·결제부터 수령까지 가능케 하는 인카페이먼트 등의 커넥티비티 서비스가 포함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만의 모빌리티 디지털 경험 확대를 위한 웹3.0 서비스와 AS 서비스 등도 해당된다.
R: Xperience 존은 킨텍스 1관 야외 공간에 마련됐다. 고객들은 르노코리아자동차 전 차종을 시승할 수 있다.
SM6 TCe 인스파이어와 더 뉴 QM6 퀘스트, XM3 E-TECH 하이브리드 등 새로운 모델을 관람하는 것은 물론 현장 접수를 통해 직접 시승 체험까지 할 수 있다.
쿠페형 SUV XM3 1.6 GTe, 1.3L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XM3 TCe 260, SM6 Feel 등 기존 모델들도 함께 체험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이 생성한 고객 아바타와 메타버스 차량을 함께 담아 낸 'AI 아바타 체험존'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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