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은 ‘이스터 데이’를 맞아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과 객실 이용 고객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스터 데이에는 부활의 기쁨과 함께 달걀을 선물로 주고받는 풍습이 있어, 종교적인 의미의 기념일일 뿐만 아니라 봄 시즌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며 희망과 즐거움이 가득 찬 기간으로 여겨지고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에서는 오는 4월 8일과 9일 양일간 조식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기쁨과 축복의 의미를 담아 직원들이 직접 데커레이션한 달걀을 제공한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이스터 데이 브런치에는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이탈리아 식전주 아페롤 스프리츠를 시작으로 테이블 서비스로 제공되는 애피타이저와 완숙한 달걀노른자를 고소한 마요네즈에 향긋한 차이브를 더해 버무린 뒤 파프리카 가루로 장식한 이스터 데이 기념 메뉴 데빌드 에그가 포함된 개별 서비스 메뉴,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한 7가지의 메인 메뉴와 스페셜 에그 초콜릿을 포함한 다채로운 디저트, 식후주로 제공되는 카페 코레토까지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프로모션 기간 동안 코너스톤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셰프가 직접 카빙한 양고기 요리를 테이블 서비스로 제공해 더욱 풍성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레스토랑 이용객뿐 아니라 투숙객을 위한 특별 어메니티도 마련했다.
4월 8일, 모든 투숙객에게는 여유로운 휴식에 달콤함을 더해줄 봄을 닮은 화사한 핑크와 블루 색상의 에그 초콜릿을 증정한다.
럭셔리 브랜드 파크 하얏트 서울은 이색적인 문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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