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창립 22주년을 맞아 본사 사옥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문창기 회장은 ▲가맹점 매출 활성화 총력전 ▲가맹점 수익 다각화 ▲적극적 해외진출 ▲기본에 더욱 충실한 도광양회의 자세 ▲책임경영의 중요성 등 다섯 가지 키워드를 강조했다.
우선, 문 회장은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총력전으로 임할 것과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것을 당부했다.
또, “연내 괌에 이어 조만간 몽골 등 다양한 국가에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만큼 기존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기본기를 더욱 튼튼히 다지며 각 부문별로 책임경영의 중요성을 잊지 말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상생경영’을 제1의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가맹점주를 위해 가맹점에 70억원 규모의 지원과 37억원의 마케팅 홍보비 전액을 본사가 부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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