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 마틴사는 미군이 후속 보상을 포함해 최대 45억 달러에 이르는 공동 공대지 미사일과 헬파이어 미사일의 다년간 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3월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 국방부에 8420억 달러, 연방수사국, 에너지부 등에 국방 관련 프로그램에 440억 달러를 요청했다.
2024년 예산안은 지난해 8,580억 달러보다 280억 달러나 많은 규모다.
록히드는 계약이 또한 2023년 말에 시작될 3개의 후속 상을 추가로 제공하여 향후 4년 동안 총 계약 가치가 최대 45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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