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비연예인 여성과 오는 7월 결혼한다.
심형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년간 열애를 이어온 일본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팬들에게 알렸다.
'도라에몽 덕후'로 유명한 심형탁은 4년 전 스케줄차 일본을 찾았다가 유명 장난감 회사 직원인 예비 신부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심형탁의 예비 신부와 이들의 결혼 이야기는 오는 10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사진=방송화면)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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