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이숙이 현 소속사 퀀텀이엔엠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소중한 인연을 이어간다.
퀀텀이엔엠은 김도성 대표는 6일 “서이숙과 최근 깊은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서이숙과 동행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당사와의 인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해 준 것에 큰 고마움을 전한다”며 “독보적인 개성과 내공 있는 연기력을 지닌 서이숙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아낌없이 발휘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서이숙은 퀀텀이엔엠과 지난 2020년 인연을 맺은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공고한 파트너십을 지속해왔으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아티스트와 회사 간의 두터운 신의와 끈끈한 유대감을 또 한번 드러냈다.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스펙트럼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서이숙은 오는 14일 공개를 확정한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에서 은성그룹의 회장 손영심 역으로 연기변신을 예고하고 있으며, 26일 첫 방송 예정인 JTBC수목드라마 ‘나쁜 엄마’에서 방앗간 주인이자 방삼식(유인수 분)의 엄마 박씨 역으로 분해 활력을 더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그가 보여줄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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