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의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현재 방송중인 tvN ‘판도라 : 조작된 낙원’에서 실력, 인성, 외모 뭐 하나 빠짐없는 야망가이자 다정하고 따스한 남편 표재현의 모습부터 아내 홍태라(이지아 분)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배후로 밝혀지며 역대급 빌런캐를 그려내고 있는 이상윤이 극중 소름끼치는 야누스의 면모를 벗어 던진 싱그러운 화보 비하인드 컷으로 시선을 모은다.
따스한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컷들로 가득 채워진 사진 속 이상윤은 밝고 여유로운 무드로 내추럴한 매력을 담아냈다. 소품 인형을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거나 전매특허 눈웃음을 자랑하는가 하면, 깊이 있는 눈빛을 더해 완성형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제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이상윤은 훤칠한 피지컬로 모던 캐주얼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그가 가진 다양한 표정들을 화보에 담아내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감성적인 화보를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tvN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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