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는 쉐라톤 홍콩 퉁청 호텔의 셰프 마틴 카라스코를 초청한다.
여러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서의 커리어를 자랑하는 스페인 출신 유명 셰프 마틴은 세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현재 쉐라톤 홍콩 충청 호텔의 선셋 그릴에서 진두지휘하고 있다.
그는 오는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단 열흘 간 플레이버즈에서 그만의 레시피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페인과 국내 최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스페인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흔히 맛볼 수 없는 진정한 스페인의 맛을 보여줄 요리로 갈라아식 문어, 해산물 빠에야, 스페인식 돼지·등갈비 이베리코 하몬, 카탈루냐식 크림브륄레 등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특정 하루에 한해 셰프와의 원데이 쿠킹 클래스로 스페인의 대표 음식 가스파초와 빠에야 그리고 츄러스까지 3종을 함께 요리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바르셀로나에서 미식에 대한 학문적 지식과 여러 5성급 호텔 및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서의 경험을 갖춘 셰프와의 이번 클래스는 스페인 음식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관계자는 “고객분들께 스페인 요리를 해당 국가의 유명 셰프와 함께 전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열흘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양질의 요리와 기획, 그리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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