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성장세가 가장 가파는 사업 중 하나는 생수 시장이다. 사람은 음식을 안먹어도 며칠간 견딜수 있지만 물은 인체의 70%, 혈액의 약 95%를 차지하는 만큼 매일 반드시 섭취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의 생수 선택의 기준과 관심도가 건강과 힐링 문화로 바뀌면서 일반 생수보다 미네랄이 풍부하고 건강한 프리미엄급 생수를 선호하는 시장으로 급변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프리미엄 생수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프리미엄 해양심층수 '사랑해300'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깊은바다 '사랑해 300' (대표이사 장명윤)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생수 수출길이 막혔다가 올해 중국을 시작으로 미국ㆍ대만ㆍ베트남ㆍ인도네시아ㆍ말레이시아ㆍ중동 국가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수출 준비와 진행이 이뤄지고 있다.
(주)깊은바다 관계자는 "'사랑해 300'이 해외 에서도 프리미엄급 생수로 인정받고 있는 이유는 전 세계에서 유통되고 있는 생수 중 미네랄 함량이 가장 높은 미네랄 경도 300 제품이기 때문"이라며 "미네랄 밸런스는 태아의 양수 비율과 인체에 가장 적합한 혈액의 미네랄 밸런스와 가장 유사한 생수로 인정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사랑해300'은 전 세계 인증 중 가장 까다롭다는 국제 심사와 인증 기준들을 모두 통과했다. 미국 FDA인증ㆍ세계생수협회인증(IBWA)ㆍ
할랄인증(HALAL)ㆍ세계 아토피 최우수 인증(WAA)ㆍ세계미세먼지 최우수 인증ㆍ세계 식품 안전 인증(FSSC22000)ㆍUAE 국가 최상위 인증(EQM)
을 모두 통과한 바 있다.
장명윤 회장은 2025년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랑해 300'을 글로벌 프리미엄 생수 시장을 주도하고 선점 하겠다는 의지와 지신감을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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