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멤버십 퍼시픽링스의 자회사인 골프전문여행사 투어링스가 4월6일부터 4월10일까지 개최된 '2023 마스터스 토너먼트' 연습라운드와 파이널 라운드를 '직관'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출시해서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여행일정으로는 애틀란타를 경유하여 금년 마스터스 대회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에 도착하여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직관하면서 해당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즐기는 6박8일 여행상품이다.
최고 별들이 참가해 '명인열전'으로 불리는 마스터스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로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한다.
이번 마스터스 토너먼트 참관 상품은 특히 연습라운드와 최종전을 참관하며 출전 선수들과 기념 촬영도하고, 마지막날 최종전에서 새로운 그린재킷의 주인공이 탄생하는 순간을 현장에서 지켜볼 수 있어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투어링스는 마스터스 참관 투어를 비롯하여 PGA, LPGA 메이저대회 참관 상품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출시하고 있으며, 이번주에는 페블비치에서 열리는 US여자오픈 참관상품과 디오픈 최종전 참관 상품을 현대백화점과 협업하여 출시함으로써 업계의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23 US여자오픈 최종전 참관 상품은 결승전 참관과 7박 9일 여행기간 동안 대회 경기장이기도 한 페블비치를 비롯하여 미국의 명문 골프장에서 라운드할 수 있는 일정까지 포함해 골프 애호가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비롯하여 2023 US여자오픈 결승전 참관 상품, 2023 디오픈 결승전 참관상품, 2023 라이더컵 참관 상품 등 특색 있는 맞춤형 글로벌 골프여행 상품을 꾸준히 출시 중인 투어링스는 나아가 세계 100대 골프코스 상품도 차례대로 선보일 계획이다.
메이저대회 참관투어 등 다양한 상품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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