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타임의 공동창업자 쉬리 최고경영자(CEO)는 '센스챗'이 자사의 거대 AI 모델 '센스노바'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스타임은 얼굴 인식과 영상 분석,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의 AI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얼굴 인식 분야에서세계 정상급의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쉬 CEO는 현재는 인간 프로그래머가 AI 개발에서 약 80%를 담당하지만, 미래에는 AI가 개발의 80%를 담당하고 인간은 나머지 20%의 작업만 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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