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저스트비(JUST B)가 따뜻한 감성 발라드를 선보인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은 저스트비의 여러 가지 매력 중 감성에 초점을 맞춘 발라드 곡이다.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은은한 피아노 선율 위 이 곡을 작사, 작곡한 전도염의 가성으로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이라는 음원 일부가 펼쳐져 귓가를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일본에서 촬영한 저스트비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도 담겼다. 흑백 화면에서 컬러로 전환되면서 멤버들의 시선과 표정을 더욱 환하게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은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로도 함께 제작되며 더욱 다채로운 방식으로 음악 팬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한편, 저스트비는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 발매에 이어 활발한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5월 일본에서 열리는 'KCON 2023 JAPAN' 출연을 확정 지었고, 해외시장 진출 도약의 발판이 되어주는 2023 제29회 드림콘서트 '드림루키 프로젝트'의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드림루키 프로젝트' 팬덤 투표는 오는 23일까지 팬캐스트 어플을 통해 진행된다.
저스트비의 신곡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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