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제주가 ‘베이비문X밍크뮤’ 태교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측은 “이번 패키지는 뱃속 아기와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예비 부모 모두의 편안한 수면이 가능한 샤롯데 룸 1박(객실 변경 가능), 조식 2인, 밍크뮤의 토끼띠 쁘띠루루 세트, 사진관 촬영권 1회가 제공된다. 6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연박 시 특전으로는 롯데호텔 제주 브이 스파의 마더 투 비 태교 마사지(50분)가 1인 1회 제공된다. 전문 테라피스트의 섬세한 손길로 산모와 태아에게 깊은 에너지와 편안함을 전달해 준다.
한편, 롯데호텔 제주는 뱃속 아기와 함께 호흡하며 긴장을 풀어갈 수 있는 임산부 요가 클래스(10분)도 제공한다. 객실 TV 채널을 통해 전 객실에서 무료로 요가를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요가 매트 및 관련 요가 용품은 본관 로비층에 위치한 ACE 클럽에서 무료 대여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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