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거래소 코어닥스(대표 임요송)의 양휘강 부대표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윤관석)가 수요하는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장 수여식은 지난 11일, 한국방송회관에서 개최했으며, 양 부대표는 다양한 재능 기부를 통해 중소기업 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양휘강 부대표는 한국디지털금융문화원 원장과 K-아트테크 컨소시엄 총괄을 겸하며 디지털 금융혁신과 K-아트의 글로벌 진출에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광복회 및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와 대한디지털독립운동, 디지털포용금융문화운동을 이끌고 있으며 이에 더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한 기부 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코어닥스 양휘강 부대표는 "블록체인 기술, 디지털 금융이 한국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충분히 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혁신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코어닥스 밸류앤을 통해 한국을 글로벌 디지털 문화 강국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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