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도록 하는 등 마스크 착용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중국 방역기구연합은 12일 발표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대중 마스크 착용 지침' 최신판에서 "야외 광장과 공원 등 실외 장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또 실내의 경우도 인원의 이동이 상대적으로 적은 작업장과 회의실 등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한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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