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대표 김민덕)의 여성복 브랜드 '오브제(OBZEE)'가 빛나는 여성의 일상 속 순간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23년 SS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오브제는 새로운 슬로건 '스터닝 에버(Stunning Ever), 눈부신 이 순간'를 통해 브랜드의 변치 않는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한다. 개성과 취향이 다양해진 현대 젊은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를 수 있는 꾸띄르 감성과 유니크함을 바탕으로 컬렉션을 전개했다.
이번 SS 캠페인은 '일상에서의 가치와 특별함을 찾는 여성들의 보물찾기'라는 스토리를 통해 오브제와 그 안에서 빛나는 여성의 일상 속 순간을 의미하는 '스터닝 에버'라는 테마를 담아내고자 했다. 수공예와 장인, 예술적 건축 요소가 깃든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촬영했으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모던함과 클래식의 조화를 이룬 도시 바르셀로나 건축물과 거리 곳곳을 배경으로 봄여름 시즌 대표 착장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시즌 여유로운 실루엣과 자연스러운 색감이 강조된 컬렉션부터 젊고 역동성이 강조된 캐주얼까지 오브제 특유의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상품들이 특징이다. 아르누보 양식이 보이는 바르셀로나의 아트적인 역사 공간인 엘 팔라우에의 공간에서 오브제의 색상과 디테일이 조화롭게 선보인다.
한편, 오브제의 캠페인 영상은 브랜드 공식 SNS 계정과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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