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ONEUS)가 5월 컴백한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13일 “원어스가 5월 초 아홉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며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위해 노력한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원어스의 컴백은 지난해 9월 미니 8집 ‘MALUS’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원어스는 전작 타이틀곡 'Same Scent'로 국내외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최근 데뷔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컴백마다 국내외 각종 지표에서 괄목할 성적을 거두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고 있는 원어스가 신보를 통해 또 어떤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원어스는 5월 초 컴백을 목표로 앨범 막바지 준비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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