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XODIAC)이 뉴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측은 14일 “소디엑이 색다른 분위기를 담은 콘셉트 포토의 서막을 열며 떠오르는 ‘패션돌’로서 9인 9색의 파격 변신을 기대하게 만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고 밝혔다.
14일 소디엑 공식 SNS에는 새로운 콘셉트 포토의 첫 번째 주자로 멤버 범수(BEOMSOO), 리더 렉스(LEX), 멤버 다빈(DAVIN)을 전격 공개하며 전 세계 팬심을 사로잡았다.
앞서 교복 스타일링으로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드러냈던 소디엑은 이번에는 실키한 네이비 컬러의 슈트에 보석과 비즈로 장식된 화려한 액세서리를 추가해 빛나는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멤버 범수는 블론드한 헤어에 초커 액세서리를 매치해 날카로우면서도 섬세한 매력을 드러냈다. 리더 렉스는 터틀넥에 레이어 된 체인형 목걸이를 매치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멤버 다빈은 브이넥을 강조한 깔끔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소디엑은 멤버 각자의 차별화된 매력을 살린 개별 컨셉 포토를 공개하며 괴물 신인으로의 데뷔에 대한 기대감과 신비로움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한편, 소디엑은 오는 4월 25일 데뷔곡 ‘THROW A DICE’를 발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